'신규 거래처 발굴 온라인 플랫폼으로'···플랫폼 전문 기업 이가이엔씨, '매커멕스' 출시

이덕연 기자 2024. 11. 4.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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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전문 기업 이가이엔씨가 지난달 17일 한국평가데이터(KoDATA)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신규 거래처 발굴 플랫폼 '매커멕스'를 이달 출시하기로 했다고 4일 밝혔다.

이가이엔씨 관계자는 "매커멕스 출시로 기업들이 신규 거래처 발굴 과정에서 시간과 비용 절감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를 통해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매출액 증대도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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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인·사업자 번호 입력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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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전문 기업 이가이엔씨와 한국평가데이터(KoDATA) 관계자가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이가이엔씨
[서울경제]

플랫폼 전문 기업 이가이엔씨가 지난달 17일 한국평가데이터(KoDATA)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신규 거래처 발굴 플랫폼 ‘매커멕스’를 이달 출시하기로 했다고 4일 밝혔다.

이가이엔씨와 한국평가데이터는 매커멕스를 출시하는 것과 추후 지속적인 전략적 업무 제휴를 하는 데 합의했다. 이가이엔씨는 기업들이 온라인에서 신규 거래처를 발굴할 수 있는 솔루션을 개발했다. 관련해 4개 특허를 플랫폼에 적용했고 각 기업의 사업자(법인) 번호를 입력하면 적합한 신규 거래처를 추천받을 수 있도록 했다. 매출액이 높은 기업부터 차례로 리스트로 만들어 보여주는 방식이다. 매커멕스는 이달 공식 출시 예정이다.

이가이엔씨 관계자는 “매커멕스 출시로 기업들이 신규 거래처 발굴 과정에서 시간과 비용 절감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를 통해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매출액 증대도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덕연 기자 gravit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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