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표 가을 감성 온다, 18일 신곡 ‘Letter To Myself’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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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태연이 새 미니앨범 'Letter To Myself'(레터 투 마이셀프) 프롤로그 영상을 공개했다.
태연은 11월 4일 0시 공식 채널 등을 통해 'Letter To Myself' 프롤로그 'Disaster'(디재스터) 클립 영상을 선보였다.
특히 영상 속에는 'Letter To Myself'라는 앨범명처럼 고뇌에 잠긴 채 무언가를 그리고 있는 태연의 모습도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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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소녀시대 태연이 새 미니앨범 ‘Letter To Myself’(레터 투 마이셀프) 프롤로그 영상을 공개했다.
태연은 11월 4일 0시 공식 채널 등을 통해 ‘Letter To Myself' 프롤로그 ‘Disaster'(디재스터) 클립 영상을 선보였다.
해당 영상은 앨범 분위기를 미리 만날 수 있는 것은 물론, 가을과 잘 어울리는 감각적인 영상미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영상 속에는 ‘Letter To Myself’라는 앨범명처럼 고뇌에 잠긴 채 무언가를 그리고 있는 태연의 모습도 담겨 있다. 이번 신보로 어떤 메시지와 감성을 선사할지 더욱 기대를 모은다.
이번 앨범은 타이틀 곡 ‘Letter To Myself’ 및 이번 프롤로그 영상으로 선보인 수록곡 ‘Disaster’를 포함한 총 6곡으로 구성됐다. 7일부터 다채로운 티징 콘텐츠가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어서 음악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태연의 여섯 번째 미니앨범 ‘Letter To Myself’는 11월 18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음원으로 공개된다.
같은 날 음반으로도 발매된다.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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