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년형 기아 K5 출시…"실속형 엔트리 트림 추가"

금준혁 기자 2024. 11. 4.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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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000270)는 4일 연식변경 모델 '더 2025 K5'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트림별로 고객들이 선호하는 안전 및 편의 사양을 확대 적용하고, 2.0 가솔린 모델 기반의 신규 엔트리 트림인 '스마트 셀렉션'을 추가했다.

프레스티지 트림부터는 기존에 선택 사양으로 운영되던 스티어링 휠 진동 경고 등을 기본으로 적용했다.

스마트 셀렉션 트림은 기존 프레스티지 트림의 일부 사양을 간소화하고 라디에이터 그릴 패턴 등 외관을 새롭게 디자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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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사양 간소화한 '스마트 셀렉션' 선보여
더 2025 K5(기아 제공)

(서울=뉴스1) 금준혁 기자 = 기아(000270)는 4일 연식변경 모델 '더 2025 K5'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트림별로 고객들이 선호하는 안전 및 편의 사양을 확대 적용하고, 2.0 가솔린 모델 기반의 신규 엔트리 트림인 '스마트 셀렉션'을 추가했다.

전체 트림에 선바이저 LED 조명, 글로브 박스 LED 조명, 실내 소화기 등을 기본화했다. 프레스티지 트림부터는 기존에 선택 사양으로 운영되던 스티어링 휠 진동 경고 등을 기본으로 적용했다.

스마트 셀렉션 트림은 기존 프레스티지 트림의 일부 사양을 간소화하고 라디에이터 그릴 패턴 등 외관을 새롭게 디자인했다. 전용 외장 색상인 '글래시어'도 추가됐다.

이 밖에 택시로도 판매되고 있는 2.0 LPi 렌터카 모델에 장시간 운전의 쾌적함을 위해 앞좌석 통풍 시트를 기본 탑재하는 등 상품성을 강화했다.

rma1921k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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