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나주서 현직 도의원 숨진 채 발견…타살 혐의점 없어

김민정 2024. 11. 4.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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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전남도의원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4일 전남 나주경찰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 10분께 전남 나주시 한 도로에서 전라남도의원 A(48)씨가 차량 안에 쓰러져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발견 당시 A씨는 이미 숨진 상태였다.

A씨는 지난 2일 저녁 식사 이후 연락이 끊겼다가 지인에 의해 처음 발견됐고, 범죄 정황은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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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민정 기자] 현직 전남도의원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사진=연합뉴스)
4일 전남 나주경찰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 10분께 전남 나주시 한 도로에서 전라남도의원 A(48)씨가 차량 안에 쓰러져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발견 당시 A씨는 이미 숨진 상태였다.

A씨는 지난 2일 저녁 식사 이후 연락이 끊겼다가 지인에 의해 처음 발견됐고, 범죄 정황은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김민정 (a20302@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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