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서현♥’ 정대세, 고부갈등 일으킨 母 원망 “진짜 잘못했다” (한이결)[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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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이결' 정대세가 고부갈등을 일으킨 어머니를 원망했다.
친구는 이미 정대세 어머니와 아내 명서현의 고부갈등을 잘 알고 있는 상황.
정대세는 어머니의 거친 언행으로 고부갈등이 시작됐다며 "어머니가 진짜 잘못했다고 생각한다. 어머니가 그렇게 했기 때문에 지금 효도도 못하고, 손자 얼굴도 못 보고, 서현이도 못 데려오는 것"이라며 "어머니를 원망하는 게 있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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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한이결' 정대세가 고부갈등을 일으킨 어머니를 원망했다.
11월 3일 방송된 MBN '한 번쯤 이혼한 결심'(이하 '한이결')에서는 정대세, 명서현 부부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정대세는 고향인 일본 나고야로 향했다. 중학교 시절부터 단짝이었던 친구와 만난 정대세는 "요즘 결혼생활 어떻냐"는 물음에 "좋은 일도 많고, 힘든 일도 많고, 복잡한 일도 많고, 생각도 많다"고 속내를 고백했다.
친구는 이미 정대세 어머니와 아내 명서현의 고부갈등을 잘 알고 있는 상황. 정대세는 "서현이가 나고야에 오지 않으려 하고 아이들도 안 보내주니까 난 기분이 좀 그렇다. 내겐 힐링이 되는 곳인데 혼자라 너무 외롭다. '우리가 같이 있으면 얼마나 행복할까'라는 생각이 든다"고 토로했다.
정대세는 어머니의 거친 언행으로 고부갈등이 시작됐다며 "어머니가 진짜 잘못했다고 생각한다. 어머니가 그렇게 했기 때문에 지금 효도도 못하고, 손자 얼굴도 못 보고, 서현이도 못 데려오는 것"이라며 "어머니를 원망하는 게 있다"고 털어놨다.
친구는 "만약 아들 태주가 너처럼 어머니를 원망하면 뭐라고 할 것 같냐"며 어려운 질문을 던졌다. 한참 고민하던 정대세는 "중간에서 똑바로 해. 태주한테는 무조건 아내 편을 들어주라고 할 거다. 엄마는 날 안 떠난다"며 "아내 편을 든다고 해서 어머니를 버리는 게 아니니까 그 사이에서 남편으로서 노력할 뿐"이라고 경험이 담긴 조언을 건넸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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