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中무비자 수혜 타고 항공주 강세…대한항공 신고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중국정부가 우리나라에 대해 무비자 정책을 실시하겠다고 밝히면서 여행수요 증가 기대감이 커지며 항공주가 일제히 강세를 보이고 있다.
4일 엠피닥터에 따르면 오전 9시20분 현재 대한항공(003490)은 전 거래일 대비 2.97%(700원) 오른 2만4300원에 거래중이다.
중국 외교부는 지난 1일 홈페이지를 통해 한국 등 9개국의 일반 여권 소지자를 대상으로 내년 12월 31일까지 '일방적 무비자 정책'을 시행한다고 발표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이정현 기자] 중국정부가 우리나라에 대해 무비자 정책을 실시하겠다고 밝히면서 여행수요 증가 기대감이 커지며 항공주가 일제히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밖에 아시아나항공(020560)은 1.62%, 에어부산(298690)은 3.43% 오르고 있으며 제주항공(089590)은 8.41%, 진에어(272450)는 4.08%, 티웨이항공(091810)은 7.40% 오르는 등 상승 흐름이다.
중국 외교부는 지난 1일 홈페이지를 통해 한국 등 9개국의 일반 여권 소지자를 대상으로 내년 12월 31일까지 ‘일방적 무비자 정책’을 시행한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일반 여권 소지자는 비즈니스, 여행·관광, 친지·친구 방문, 환승 목적으로 15일 이내 기간 중국을 방문할 경우 비자를 발급받지 않아도 된다.
이정현 (seiji@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영화 '공공의적' 모티브된 최악의 존속살해[그해 오늘]
- ‘4분의 기적’ 버스서 심정지로 고꾸라진 男, 대학생들이 살렸다
- "술만 마시면 돌변..폭력 남편 피해 아이들과 도망친 게 범죄인가요"
- "임영웅과 얘기하는 꿈꿔...20억 복권 당첨으로 고민 해결"
- '공룡 美남' 돌아온 김우빈, 황금비율 시계는[누구템]
- 경찰, 오늘 '마약 투약 혐의' 유아인에 구속영장 신청
- 2차전지 미련 못 버리는 개미군단 '포퓨'로 진격…포스코그룹株 주가는 글쎄
- '최고 158km' 안우진, 6이닝 2실점 역투...키움, 3연패 탈출
- "보증금, 집주인 아닌 제3기관에 묶는다고"…뿔난 임대인들
- 상간소송 당하자 "성관계 영상 유포하겠다" 협박한 20대 여성[사랑과전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