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양이를 부탁해] "K-방공시스템은 완성형에 가까워"…너도나도 '미 패트리엇'보다 '천궁-ll'에 줄 서는 이유 (ft.김태훈 SBS 국방전문기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북한 공병부대와 교전이 임박하자 젤렌스키 대통령은 "한국에 가장 원하는 것은 방공시스템"이라고 말했어요.
무슨 말이냐면 사실 천궁과 패트리엇을 주축으로한 우리 방공 시스템은 상당히 완성도가 높거든요.
특히 방공을 위해 천궁-II가 어마어마하게 중요한 무기입니다.
이렇게 너도나도 우리 방공 시스템을 원하는 이유가 다 분명히 있는 거죠.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교양이노트] 북한 공병부대와 교전이 임박하자 젤렌스키 대통령은 "한국에 가장 원하는 것은 방공시스템"이라고 말했어요. 무슨 말이냐면 사실 천궁과 패트리엇을 주축으로한 우리 방공 시스템은 상당히 완성도가 높거든요. 만약에 북한이 우리한테 미사일을 쏘면 한국에 떨어지기까지의 시간이 굉장히 짧아요. 그런데 사드(THAAD)가 못 잡으면 패트리엇도 있고, 천궁-II가 있잖아요. 특히 방공을 위해 천궁-II가 어마어마하게 중요한 무기입니다. 지금 UAE 사우디 이라크 중동에 세 나라가 다 천궁-II로 방공망을 구축하고 있어요. 이렇게 너도나도 우리 방공 시스템을 원하는 이유가 다 분명히 있는 거죠. -김태훈 SBS 국방전문기자
[제작진]
기획•연출: David / 영상취재: 박승원•박진호 / 편집: 현승호 / 콘텐츠디자인: 채지우 / 인턴: 박효빈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한동훈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