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동순항훈련 앞둔 육·해·공군·국군간호사관생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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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해·공군·국군간호사관학교 사관생도들이 합동순항훈련 출항을 하루 앞둔 지난 3일 해군 대형수송함 마라도함에서 성공적인 훈련을 다짐하며 경례하고 있다.
3군 사관생도들은 항해 중 전술기동, 함포사격, 기동군수, 헬기 이착함 훈련 등 다양한 훈련을 참관하고, 해상 전투상황을 가정한 전투배치, 손상통제 훈련, 항해당직 체험을 통해 해군 작전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합동성을 배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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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 육·해·공군·국군간호사관학교 사관생도들이 합동순항훈련 출항을 하루 앞둔 지난 3일 해군 대형수송함 마라도함에서 성공적인 훈련을 다짐하며 경례하고 있다.
3군 사관생도들은 항해 중 전술기동, 함포사격, 기동군수, 헬기 이착함 훈련 등 다양한 훈련을 참관하고, 해상 전투상황을 가정한 전투배치, 손상통제 훈련, 항해당직 체험을 통해 해군 작전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합동성을 배양한다. 또한 ‘북방한계선(NLL)’, ‘방공식별구역(KADIZ)’ 등을 주제로 직접 연구발표를 진행하고, 이어도 종합해양과학기지를 시각 견학하며 해양 주권수호의 중요성에 대해 인식하는 기회를 가진다. (해군 제공) 2024.11.4/뉴스1
phot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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