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렁크’ 서현진·공유 ‘기간제 부부’ 됐다…수상한 결혼 생활
이승미 기자 2024. 11. 4. 09: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현진 공유 주연의 미스터리 멜로, 넷플릭스 오리시절 시리즈 '트렁크'가 '기간제 부부'인 서현진과 공유의 범상치 않은 부부 생활을 담은 스틸을 공개해 기대감을 끌어올린다.
11월 29일 공개되는 '트렁크'는 호숫가에 떠오른 트렁크로 인해 밝혀지기 시작한 비밀스러운 결혼 서비스와 그 안에 놓인 두 남녀의 이상한 결혼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멜로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현진 공유 주연의 미스터리 멜로, 넷플릭스 오리시절 시리즈 ‘트렁크’가 ‘기간제 부부’인 서현진과 공유의 범상치 않은 부부 생활을 담은 스틸을 공개해 기대감을 끌어올린다.
11월 29일 공개되는 ‘트렁크’는 호숫가에 떠오른 트렁크로 인해 밝혀지기 시작한 비밀스러운 결혼 서비스와 그 안에 놓인 두 남녀의 이상한 결혼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멜로다. 김려령 작가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사랑, 연민, 구원, 집착, 욕망, 외로움, 공허함 등 ‘기간제 결혼’에 얽힌 인물들의 복잡한 감정을 깊이 파고들며 그들의 관계를 밀도 있게 그려낼 예정이다.
극 중 서현진은 결혼 때문에 혼자가 되어버린 노인지의 공허하고 메마른 내면을 강렬하게 그려낼 전망이다. 서현진은 “노인지는 용기가 없고 겁이 많은, 하지만 이타심이 강한 인물”이라고 캐릭터를 소개하며 “100의 감정을 10의 정도로 최소한의 표현을 하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결혼하고 지독히 외로워진 한정원을 연기한 공유는 “정서적으로 불안하고 외롭고 피폐한 삶을 살고 있는 인물이다. 자신의 본모습이나 마음을 드러내지 않는, 자기방어가 강한 인물이라고 생각하며 연기했다”고 말했다.
드라마를 연출한 김규태 감독은 “서현진, 공유 배우에 대한 기대감은 ‘트렁크’의 연출을 결심한 1순위였다”라고 강조하며 “역시 기대 이상이었다. 서로 호흡을 맞추고 칭찬하고 격려하면서 작업을 해나가는 모습이 감독 입장에서 너무나 ‘사랑스러운 조합’이었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승미 기자 smlee@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스포츠동아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효민, 너무 아찔한 글래머…넘사벽 몸매 자랑 [DA★]
- 제니, 엉밑살 노출 부끄러웠나…귀여운 하트 모자이크 [DA★]
- 지드래곤 집이 여기인가요?…‘유퀴즈’ 시청까지 [DA★]
- ‘사기 피소’ 양정원 “단순 광고 모델…사업 내용 몰라” [전문]
- 미나, 속사정 고백 “♥류필립 주식·코인으로 많이 날려…다 내 돈” (가보자GO3)[TV종합]
- 홍진호, ‘피의 게임3’ 공개 앞두고 응급수술 [전문]
- 채림 “전 남편에게 먼저 연락…” 7년만의 재회 비화 언급 (솔로라서)
- “심장 터질 듯” 주병진, 맞선녀 등장에 난리 (이젠사랑할수있을까)[TV종합]
- 화장실 가려다 8m 날아가, 척추뼈 골절 등 4주 진단 ‘충격’ (한블리)
- 금수저 이하늬, 첫 독립도 남달랐다 “서초구의 딸” (틈만 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