앰퍼샌드원, 장꾸美 발산 MV 촬영 현장

전효진 동아닷컴 기자 2024. 11. 4. 08:4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앰퍼샌드원(AMPERS&ONE)이 생생한 'He + She = We' 뮤직비디오 촬영 비하인드를 전했다.

앰퍼샌드원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4일 앰퍼샌드원 공식 SNS를 통해 10월 22일 발매한 첫 번째 미니 앨범 'ONE QUESTION'의 타이틀곡 'He + She = We'(히 더하기 쉬는 위) 뮤직비디오 촬영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동아닷컴]
[사진=FNC엔터테인먼트]
그룹 앰퍼샌드원(AMPERS&ONE)이 생생한 ‘He + She = We’ 뮤직비디오 촬영 비하인드를 전했다.

앰퍼샌드원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4일 앰퍼샌드원 공식 SNS를 통해 10월 22일 발매한 첫 번째 미니 앨범 ‘ONE QUESTION’의 타이틀곡 ‘He + She = We’(히 더하기 쉬는 위) 뮤직비디오 촬영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앰퍼샌드원은 데뷔 후 처음 해외이자 일본에서 진행하는 뮤직비디오 촬영인 만큼 높은 텐션과 한층 친밀해진 팀워크로 눈길을 끌었다. 촬영 전 쉬는 시간에는 멤버들이 함께 모여 장난을 치며 티격태격하다가도 촬영이 시작되면 곧바로 흔들림 없이 군무를 펼치고 진지하게 모니터링하며 프로다운 면모를 뽐냈다.

카이렐은 “뮤직비디오에서 그린 스크린 촬영은 처음인 것 같다. 어떻게 나올지 궁금하다”고 언급했고, 최지호는 “앤디어(팬덤명)분들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시원하고 밝은 모습들을 보여드리려고 표정 연구를 많이 했다”고 전해 새로운 도전의 설렘과 열정이 묻어났다. 이어 윤시윤은 “해외에서 처음 뮤직비디오를 찍게 되어 색다르다. 여러 스태프분께서 도와주셔서 감사드리고, 멤버들도 고생 많았다”며 훈훈한 감사 인사로 마무리했다.

앰퍼샌드원 미니 1집 ‘ONE QUESTION’의 타이틀곡 ‘He + She = We’(히 더하기 쉬는 위)는 캐치한 리듬과 에너제틱한 멜로디가 어우러진 펑키 하우스 장르의 곡이다. 타이틀곡 뮤직비디오에 앰퍼샌드원 특유의 청량한 감성과 스포티한 매력이 담겨 있다. 클래식한 공간 속 리드미컬한 퍼포먼스와 소년미 넘치는 멤버들의 비주얼이 어우러지며 밝고 청량한 감성을 선사한다.

앰퍼샌드원은 지난 10월 22일 미니 1집 ‘ONE QUESTION’을 발매하고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각종 음악 방송과 콘텐츠를 통해 팬들을 만나고 있는 앰퍼샌드원은 오는 11월 23일 데뷔 첫 팬미팅 ‘&Dear. My First _’(앤디어. 마이 퍼스트 _)를 개최한다.

전효진 동아닷컴 기자 jhj@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