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색 시트 위에 생딸기 가득" 투썸플레이스, '화이트 스초생' 출시

구예지 기자 2024. 11. 4.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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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투썸플레이스가 연말 홀리데이 시즌과 '스초생'의 10주년을 맞아 '화이트 스초생'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스초생(스트로베리 초콜릿 생크림)은 2014년 출시돼 올해로 11년이 된 투썸플레이스의 베스트셀러 케이크다.

초코 시트 위를 가득 수놓은 생딸기의 화려한 모습으로 홀리데이 시즌 수요가 높다.

투썸플레이스는 이에 따라 스초생을 잇는 '화이트 스초생'을 시즌 한정으로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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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시즌 시그니처 케이크 '스초생' 10주년, '화이트 스초생' 공개
'화이트 스초생' 모습.(사진=투썸플레이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구예지 기자 =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투썸플레이스가 연말 홀리데이 시즌과 '스초생'의 10주년을 맞아 '화이트 스초생'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스초생(스트로베리 초콜릿 생크림)은 2014년 출시돼 올해로 11년이 된 투썸플레이스의 베스트셀러 케이크다. 지난 10년간 누적 판매량 1000만개를 돌파했다.

초코 시트 위를 가득 수놓은 생딸기의 화려한 모습으로 홀리데이 시즌 수요가 높다.

지난해 12월 한 달 동안 스초생은 매일 2만개씩 총 63만개가 판매됐고 전년 대비 160%의 매출 성장을 기록했다.

투썸플레이스는 이에 따라 스초생을 잇는 '화이트 스초생'을 시즌 한정으로 선보인다.

신제품은 설원을 연상시키는 순백의 시트 위에 신선한 생딸기를 올려 연말 분위기를 낸다.

초코 맛을 선호하지 않는 고객들도 스초생을 맛볼 수 있다.

생딸기 위에는 슈가파우더를 뿌려 눈 내리는 겨울을 표현했다.

폭신한 엔젤 시트에 화이트 초코 생크림을 샌드했고 아몬드 크런치를 넣어 식감이 바삭하다.

☞공감언론 뉴시스 sunris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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