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3층짜리 다가구주택에서 불···2명 부상

박민주 기자 2024. 11. 4.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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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3층짜리 다가구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2명이 부상을 입었다.

4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오전 5시 43분께 인천 옹진군 영흥도 3층짜리 다가구주택 층에서 불이 났다.

화재로 인해 3층에 사는 40대 A 씨와 60대 B 씨가 부상을 입고 119 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A 씨의 집에서 불이 시작한 것으로 보고 구체적인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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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분 만에 진압···경상 1명·중상 1명
사진 제공=인천소방본부
[서울경제]

인천 3층짜리 다가구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2명이 부상을 입었다.

4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오전 5시 43분께 인천 옹진군 영흥도 3층짜리 다가구주택 층에서 불이 났다.

화재로 인해 3층에 사는 40대 A 씨와 60대 B 씨가 부상을 입고 119 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이들은 같은 층에 거주하지만 다른 호실에 살고 있었다. 부상 정도는 각각 중상과 경상으로 분류됐다.

소방 당국은 펌프차 등 장비 18대와 소방관 45명을 투입해 46분 만에 불을 진압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A 씨의 집에서 불이 시작한 것으로 보고 구체적인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박민주 기자 mj@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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