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 앞두고 불확실성 증가, 지수선물 일제↓ 나스닥 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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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시의 지수선물이 대선을 앞두고 일제히 하락하고 있다.
3일 오후 6시 현재(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다우 선물은 0.27%, S&P500 선물은 0.17%, 나스닥 선물은 0.33% 각각 하락하고 있다.
지난 1일 뉴욕증시에서 다우는 0.69%, S&P500은 0.41%, 나스닥은 0.80% 각각 상승, 전일 급락세를 하루 만에 만회했다.
전일 미국증시는 마이크로소프트(MS)와 메타 실적 실망으로 나스닥이 2.76% 급락하는 등 일제히 하락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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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미국증시의 지수선물이 대선을 앞두고 일제히 하락하고 있다.
3일 오후 6시 현재(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다우 선물은 0.27%, S&P500 선물은 0.17%, 나스닥 선물은 0.33% 각각 하락하고 있다.
이는 5일 대선을 앞두고 불확실성이 증가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카멀라 해리스 민주당 후보와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후보는 초박빙 양상을 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대선 불확실성이 급증하고 있다.
지난 주말 미국증시는 빅테크 호실적에 힘입어 일제히 상승 마감했었다. 지난 1일 뉴욕증시에서 다우는 0.69%, S&P500은 0.41%, 나스닥은 0.80% 각각 상승, 전일 급락세를 하루 만에 만회했다.
전일 미국증시는 마이크로소프트(MS)와 메타 실적 실망으로 나스닥이 2.76% 급락하는 등 일제히 하락했었다.
그러나 이날은 다른 빅테크 기업인 아마존과 인텔의 실적 호재로 일제히 랠리, 하루 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sino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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