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5kg 호박 속 파더니…신데렐라 마차 대신 보트로 변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동화를 보면 신데렐라가 호박을 마차로 만들어서 타고 다니죠.
이 모습을 보면 호박을 탈 것으로 이용하는 일, 절대 불가능한 건 아닌 듯합니다.
미국에 사는 한 남성이 자신이 키운 555kg짜리 호박을 타고 강을 누비는 도전에 나선 겁니다.
2011년부터 초대형 호박 재배에 도전했다가 드디어 올해 만족할 만한 크기로 호박이 자라서 대회에 참가했다는데요.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동화를 보면 신데렐라가 호박을 마차로 만들어서 타고 다니죠.
이 모습을 보면 호박을 탈 것으로 이용하는 일, 절대 불가능한 건 아닌 듯합니다.
강물 위에 호박으로 만든 배가 두둥실 떠있습니다.
안에 타고 열심히 노를 젓자 속도도 꽤 나오는데요.
미국에 사는 한 남성이 자신이 키운 555kg짜리 호박을 타고 강을 누비는 도전에 나선 겁니다.
2011년부터 초대형 호박 재배에 도전했다가 드디어 올해 만족할 만한 크기로 호박이 자라서 대회에 참가했다는데요.
이날 호박을 타고 무려 73.5km를 항해하는 데 성공해 바라던 대로 이 분야 세계기록까지 세웠다고 하네요.
(화면 출처 : 유튜브 Guinness World Records)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살인자" 진흙 던지고 욕설…스페인 국왕, 수해현장서 봉변
- "이란 여자대학생, '히잡단속 항의' 속옷 시위하다 체포"
- "숙명여대 아닌 숙면여대"…조회수 폭발 '교수님의 ASMR'
- "난 투렛증후군" 안내문 본 아이…어깨 토닥인 감동 장면
- 베란다 창문 열고 이불 털다…아파트 16층서 여성 추락사
- 피싱 걸렸는데 "부동산 알바인 줄"…9급 공무원 무죄, 왜
- 찌그러진 수억대 슈퍼카…"중앙선 넘다 날벼락" 무슨 일
- 인천 부평역서 퀴어축제…길 건너 기독교 단체 맞불 집회
- "안돼" 말려도 운전대 잡더니…음주운전자 알고 보니 경찰
- 미 대선 D-1 "여론조사 49% 동률"…경합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