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스 49% vs 트럼프 46%"… 미 대선 사전투표 7000만명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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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선을 하루 앞두고 해리스의 지지율이 트럼프보다 앞섰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지난 3일(이하 현지시각) ABC뉴스와 여론조사 업체 입소스가 발표한 전국 유권자 여론조사에 따르면 해리스는 49%의 지지율을 기록하며 46%인 트럼프를 3%포인트 차이로 앞섰다.
앞서 플로리다대학교 선거 연구소가 집계한 2024년 미국 대선 사전투표 현황에 따르면 지난 1일 밤 기준 미국 전체 사전투표자는 7005만명으로 7000만명을 훌쩍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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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일(이하 현지시각) ABC뉴스와 여론조사 업체 입소스가 발표한 전국 유권자 여론조사에 따르면 해리스는 49%의 지지율을 기록하며 46%인 트럼프를 3%포인트 차이로 앞섰다.
2267명의 유권자가 참여한 이번 여론조사는 지난달 29일부터 지난 1일까지 실시했다. 오차 범위는 ±2% 포인트다.
앞서 플로리다대학교 선거 연구소가 집계한 2024년 미국 대선 사전투표 현황에 따르면 지난 1일 밤 기준 미국 전체 사전투표자는 7005만명으로 7000만명을 훌쩍 넘어섰다. 3746만명이 사전투표소에서 대면으로 사전투표를 했고, 3259만명이 우편투표(이하 투표소 도착분 기준)를 했다.
사전 대면 투표 기한이 남은 데다 아직 투표장에 도착하지 않은 우편투표가 있는 점을 고려하면 사전투표 통계치는 더 늘어날 전망이다.
김유림 기자 cocory098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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