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동성애자” 클로이 모레츠, 커밍아웃…여친과 6년째 공개열애 [할리우드비하인드]

이민지 2024. 11. 4.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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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클로이 모레츠가 커밍아웃했다.

클로이 모레츠(27)는 11월 1일 자신의 소설미디어를 통해 미국 대통령 선거에 대해 언급하며 자신의 성적 취향을 공개했다.

클로이 모레츠는 자신이 카말라 해리스에게 투표했음을 밝히며 "이번 일에는 많은 일이 걸려있다"고 투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클로이 모레츠는 2018년부터 모델 케이트 해리슨과 공개 열애 중이지만 스스로를 동성애자라고 밝힌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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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배우 클로이 모레츠가 커밍아웃했다.

클로이 모레츠(27)는 11월 1일 자신의 소설미디어를 통해 미국 대통령 선거에 대해 언급하며 자신의 성적 취향을 공개했다.

클로이 모레츠는 자신이 카말라 해리스에게 투표했음을 밝히며 "이번 일에는 많은 일이 걸려있다"고 투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내 몸에 대한 결정은 정부가 아니라 나와 의사로부터만 내려져야 한다고 믿는다. 카말라 해리스는 우리를 위해 그것을 보호해줄 것"이라고 전했다.

또 "나는 동성애자로서 성수자 커뮤니티를 보호하는 법적 보호의 필요성을 믿는다. 우리는 이 나라에서 보호가 필요하며 마땅히 받아야 할 치료를 받을 수 있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클로이 모레츠는 2018년부터 모델 케이트 해리슨과 공개 열애 중이지만 스스로를 동성애자라고 밝힌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뉴스엔 이민지 oing@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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