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1R 김태형 합류' 등 오키나와 마무리 캠프 진행

박연준 기자 2024. 11. 4.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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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타이거즈가 오는 11월 4일부터 28일까지 오키나와 킨 구장에서 마무리 훈련에 돌입한다.

이번 마무리 훈련에는 1라운드 투수 김태형을 비롯해 2025년 신인 선수 7명 등 31명이 참가해 체력 및 기술 훈련을 소화한다.

마무리 훈련 캠프 참가 선수단은 오는 4일 OZ172편으로 오키나와로 이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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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박연준 기자) KIA 타이거즈가 오는 11월 4일부터 28일까지 오키나와 킨 구장에서 마무리 훈련에 돌입한다.

이번 마무리 훈련에는 1라운드 투수 김태형을 비롯해 2025년 신인 선수 7명 등 31명이 참가해 체력 및 기술 훈련을 소화한다.

마무리 훈련 캠프 참가 선수단은 오는 4일 OZ172편으로 오키나와로 이동한다.

한편 투수 김대유, 이준영과 야수 최형우 김선빈, 서건창, 이창진, 박찬호, 이우성은 박준서 트레이너 코치와 함께 4일부터 8일까지 일본 가고시마로 회복훈련을 떠날 예정이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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