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주택서 70대 여성 흉기에 찔려…용의자 추적 중
김혜선 2024. 11. 4. 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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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대 여성이 자택에서 흉기에 찔린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4일 전남 여수경찰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 14분쯤 전남 여수시 신월동 한 주택 내에서 70대 중반 여성 A씨가 피를 흘리고 쓰러진 채 발견됐다.
A씨의 딸은 쓰러진 어머니를 발견하고 119에 신고해 병원으로 옮겼으나, A씨는 생명이 위중한 상태다.
A씨의 몸에서는 흉기에 찔린 상처도 발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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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혜선 기자] 70대 여성이 자택에서 흉기에 찔린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4일 전남 여수경찰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 14분쯤 전남 여수시 신월동 한 주택 내에서 70대 중반 여성 A씨가 피를 흘리고 쓰러진 채 발견됐다.
A씨의 딸은 쓰러진 어머니를 발견하고 119에 신고해 병원으로 옮겼으나, A씨는 생명이 위중한 상태다.
A씨의 몸에서는 흉기에 찔린 상처도 발견됐다.
경찰은 누군가의 공격에 의해 A씨가 다친 것으로 보고 용의자를 추적하고 있다.
김혜선 (hyeseon@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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