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쏟아진다 …골라보는 재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드라마가 쏟아진다.
11월 한 달 내내 일주일 평균 1~2편씩 로맨틱 코미디, 스릴러, 액션 등 다양한 장르의 드라마가 줄줄이 방송돼 입맛대로 골라보는 재미를 선사한다.
이처럼 비슷한 시기 시작하는 드라마가 쏟아지는 배경은, 2024 파리 올림픽 이후 방송 일정이 미뤄지며 종영 시기도 겹쳤기 때문이다.
고수와 권유리는 18일 첫 방송하는 '가석방 이한신'을 통해 가석방 심사관이 된 변호사와 광역수사대 형사 역을 각각 맡고 범죄자들을 응징하기 위해 나선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1월 한 달 내내 일주일 평균 1~2편씩 로맨틱 코미디, 스릴러, 액션 등 다양한 장르의 드라마가 줄줄이 방송돼 입맛대로 골라보는 재미를 선사한다.
이처럼 비슷한 시기 시작하는 드라마가 쏟아지는 배경은, 2024 파리 올림픽 이후 방송 일정이 미뤄지며 종영 시기도 겹쳤기 때문이다.
시작은 안방극장에서 가장 주를 이루는 로맨틱 코미디부터다.
‘추적’ ‘수사’라는 카테고리로 묶이는 SBS ‘열혈사제’와 tvN ‘가석방 이한신’도 눈길을 끈다. 김남길과 이하늬가 주연한 ‘열혈사제’가 5년 만에 시즌2로 돌아온다.
8일부터 방송되는 SBS ‘열혈사제2’는 정의감 넘치는 사제 김해일(김남길)이 마약 사건을 쫓아 부산으로 가면서 일어나는 이야기를 그린 공조 수사극이다. 김남길은 검사 역을 맡은 이하늬와 코믹 연기는 물론 화려한 액션 연기까지 선보인다.
고수와 권유리는 18일 첫 방송하는 ‘가석방 이한신’을 통해 가석방 심사관이 된 변호사와 광역수사대 형사 역을 각각 맡고 범죄자들을 응징하기 위해 나선다.
‘무공해 청정’ 매력이 물씬 풍기는 채널A ‘결혼해YOU’도 기다리고 있다. 16일부터 방송되는 드라마는 결혼이 인생 목표인 섬 총각(이이경)과 비혼주의자 7급 공무원(조수민)의 로맨스를 그린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효민, 너무 아찔한 글래머…넘사벽 몸매 자랑 [DA★]
- 제니, 엉밑살 노출 부끄러웠나…귀여운 하트 모자이크 [DA★]
- 미나, 속사정 고백 “♥류필립 주식·코인으로 많이 날려…다 내 돈” (가보자GO3)[TV종합]
- ‘유퀴즈’ 측 “‘위법 고백’ 유비빔, 통편집” [공식입장]
- 이영자, 조영수에 공개 구혼→종신 계약 “은퇴 전까지 곡 쓰겠다” (진심누나)[TV종합]
- 홍진호, ‘피의 게임3’ 공개 앞두고 응급수술 [전문]
- 채림 “전 남편에게 먼저 연락…” 7년만의 재회 비화 언급 (솔로라서)
- “심장 터질 듯” 주병진, 맞선녀 등장에 난리 (이젠사랑할수있을까)[TV종합]
- 화장실 가려다 8m 날아가, 척추뼈 골절 등 4주 진단 ‘충격’ (한블리)
- 금수저 이하늬, 첫 독립도 남달랐다 “서초구의 딸” (틈만 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