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현모 "혼자 사니 어떠냐?" 질문에 "너무 좋죠, 연애만 할까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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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안현모가 이혼 후의 생활에 대해 만족감을 드러냈다.
특히, 지춘희가 안현모에게 "혼자 사니 어떠냐"고 묻자 안현모는 망설임 없이 "너무 좋죠"라고 답했다.
지춘희는 안현모에 대한 애정을 숨기지 않으며, 두 사람이 매우 가까운 친구임을 밝혔다.
두 사람의 친분은 방송 의상 협찬으로 시작되어 깊어진 것으로, 안현모는 지춘희가 자신에게 명품 옷을 제공해준 것에 대해 감사함을 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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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안현모가 이혼 후의 생활에 대해 만족감을 드러냈다.
KBS2에서 방영된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프로그램에 출연한 그녀는 디자이너 지춘희와의 친분을 공개하며 이혼 후의 생활에 대해 이야기했다.
특히, 지춘희가 안현모에게 "혼자 사니 어떠냐"고 묻자 안현모는 망설임 없이 "너무 좋죠"라고 답했다. 그러며 "선생님께 혼자 사니 너무 좋다고 하니까 너무 티내지 말라고 하시더라. 연애만 하며 살까보다"라고 말했다.
지춘희는 "단정지을수 없다. 좋은 사람이 오면 결혼 할수도 있는거고."라며 결혼 가능성을 열어두며 세계를 여행하고 다양한 사람들과 만나며 좋은 인연을 찾아보라고 조언했다.
지춘희는 안현모에 대한 애정을 숨기지 않으며, 두 사람이 매우 가까운 친구임을 밝혔다. 지춘희는 "아주 친한 꼬마친구. 똑똑하고 정말 예쁘다"며 안현모를 칭찬했다.
두 사람의 친분은 방송 의상 협찬으로 시작되어 깊어진 것으로, 안현모는 지춘희가 자신에게 명품 옷을 제공해준 것에 대해 감사함을 표시했다. "당시에 배우도 모델도 아닌 기자였을때인데도 좋은 명품 옷을 내어주신게 신기했다"며 지춘희가 방송 의상을 흔쾌히 협찬해줬다고 밝혔다.
iMBC연예 김경희 | 사진출처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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