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재현, 오늘 현역 입대… 육군 군악대로 복무 예정

아이돌그룹 NCT 재현이 4일 입대해 육군 군악대로 복무한다. 사진은 재현이 지난달 16일 영화 '6시간 후 너는 죽는다' 홍보 행사에 참석해 인사하는 모습. /사진=뉴스1

아이돌그룹 NCT 재현이 4일 입대한다.

4일 뉴스1에 따르면 재현은 이날 현역으로 입대해 육군 군악대로 복무할 예정이다.

지난 9월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041510)는 "NCT 재현은 육군 군악대에 지원해 병무청으로부터 합격 통지를 받았다"며 "현역으로 입대해 병역의무를 이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입소 당일 공식 행사는 진행되지 않는다. SM 측은 "신병교육대 입소 당일에는 다수의 장병·가족이 함께하는 자리"라며 "현장 혼잡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별도의 공식 행사는 없다"고 전했다.

김인영 기자 young92@m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