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부동산] 장윤정, 120억 펜트하우스 이어 41억 건물주 됐다

김인영 기자 2024. 11. 4. 07: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장윤정이 최근 41억원대 이태원 건물을 매입했다.

지난 3일 헤럴드경제에 따르면 장윤정은 지난 6월 서울 용산구 이태원 꼬마빌딩을 41억5000만원에 매수했다.

장윤정이 개인 명의로 41억5000만원에 매수한 꼬마빌딩은 녹사평대로에 있는 지하 1층~지상 2층 규모 건물이다.

장윤정은 해당 건물을 토지 3.3㎡당 약 9026만원에 매수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가수 장윤정이 최근 41억원대 이태원 꼬마빌딩을 매수했다. 사진은 장윤정이 지난달 5일 부산 해운대구 해수욕장 특설 무대에서 열린 2024 K-뮤직 시즌 '굿밤 콘서트 in 부산'에 출연한 모습. /사진=뉴스1
가수 장윤정이 최근 41억원대 이태원 건물을 매입했다.

지난 3일 헤럴드경제에 따르면 장윤정은 지난 6월 서울 용산구 이태원 꼬마빌딩을 41억5000만원에 매수했다.

장윤정이 개인 명의로 41억5000만원에 매수한 꼬마빌딩은 녹사평대로에 있는 지하 1층~지상 2층 규모 건물이다.

1975년 준공된 해당 건물은 대지면적 152㎡(약 46평), 연면적 152.34㎡(약 46평) 규모다. 2종일반주거지역에 지어진 제1종 근린생활시설로 세 개 층 모두 용도가 소매점으로 신고돼 있다. 현재 건물 앞에는 도어락이 있는 펜스가 둘려 있다.

장윤정은 해당 건물을 토지 3.3㎡당 약 9026만원에 매수했다. 그는 매매계약 이후 한 달 만인 지난 7월12일 잔금을 치러 소유권을 이전받았다.

해당 건물은 채권최고액 30억원의 시중은행 근저당권이 설정돼 있다. 통상 채권최고액이 대출금의 120% 수준으로 설정되는 것을 고려해 25억원을 빌려 건물을 매수한 것으로 보인다.

장윤정은 지난 4월 서울 용산구 서빙고동 펜트하우스 '아페르한강'을 120억원 전액 현금으로 매수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김인영 기자 young92@mt.co.kr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