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한:BOX] '베놈 : 라스트댄스', 박스오피스 1위… 2위 '아마존 활명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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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베놈 : 라스트댄스'가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베놈: 라스트 댄스'는 전날 하루 동안 관객 11만 451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
이어 2위에는 전날 하루 동안 7만 1014명의 관객을 모은 '아마존 활명수'가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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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영화 '베놈 : 라스트댄스'가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베놈: 라스트 댄스'는 전날 하루 동안 관객 11만 451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 누적관객수는 131만 1397명이다.
마블 코믹스 '베놈' 시리즈의 세 번째이자 마지막 작품인 '베놈: 라스트 댄스'는 서로 뗄 수 없는 에디와 베놈(톰 하디)이 각자의 세계로부터 도망자가 된 최악의 위기 속, 마지막이 될지 모르는 지독한 혼돈의 끝을 향해 달리는 액션 블록버스터다.
이어 2위에는 전날 하루 동안 7만 1014명의 관객을 모은 '아마존 활명수'가 자리했다. 누적관객수는 36만 8646명이다.
'아마존 활명수'는 집에서도 회사에서도 구조조정 대상인 전 양궁 국가대표 진봉(류승룡)이 한국계 볼레도르인 통역사 빵식(진선규)과 신이 내린 활 솜씨의 아마존 전사 3인방을 만나 제대로 한 방 쏘는 코믹 활극이다.
설경구, 장동건, 김희애 주연의 '보통의 가족'은 1만 6736명의 관객을 동원해 3위에 머물렀다. 누적관객수는 59만 7595명이다.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kimhh20811@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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