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당선 확률 줄자 비트코인 6만 8천 달러대 하락

한채희 2024. 11. 4. 07:17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당선 가능성이 주춤하면서 가상화폐 대장주 비트코인도 약세를 보였습니다.

현지시간 3일 코인베이스에 따르면, 오전 11시 51분 비트코인 1개당 가격은 전날보다 1.97% 하락한 6만 8,147달러로 거래됐습니다.

지난달 29일 트럼프 전 대통령의 당선 확률이 67%로 치솟으며 7만 3천 달러선을 돌파했던 것과 비교하면 4일 만에 약 5천 달러가 하락한 겁니다.

최근 한 정치 전문 매체에 따르면 트럼프 전 대통령의 당선 확률은 53%로 떨어졌고,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의 당선 확률은 47%로 올랐습니다.

한채희 기자 (1ch@yna.co.kr)

#비트코인 #트럼프 #미국대선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