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연예 플러스] 개그맨 조혜련, 동생 조지환과 연기 호흡
김옥영 리포터 2024. 11. 4. 07:01
[뉴스투데이]
만능엔터테이너 방송인 조혜련과 남동생인 배우 조지환이 대학로에서 부부로 연기 호흡을 맞춥니다.
연극 '사랑해 엄마'는 1980년대 홀로 아들을 키우며 살아가는 엄마의 애환을 담은 작품으로, 따뜻하면서도 가슴 뭉클한 한 가족의 이야기를 선사할 예정인데요.
조혜련은 이번 작품 연출자이자, 김지선, 김효진, 정가은과 함께 엄마 역할 주연 배우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현실 남매인 두 사람이 함께 연극 무대 위에 오르는 건 동생의 데뷔 이후 20여 년 만이라는데요.
이달 22일부터 관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문화연예 플러스였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김옥영 리포터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today/article/6652550_36523.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M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김영선 12시간 조사 뒤 귀가‥"대가성 공천 무관"
- [단독] 명태균, 윤 취임 뒤에도 "대통령과 아직 통화‥'축하한다' 연락 와"
- "취임 후 명태균과 접촉 없다"더니‥대통령실, 또 '거짓 해명' 논란?
- 승부처 마지막 주말 유세‥경합주 여전히 '초박빙'
- '훼손 시신' 용의자 '현역 군인' 검거‥범행 시인
- 도로에 소주병 '와르르'‥학생까지 도왔다
- 사라진 '설악 단풍'‥민통선엔 '키위 농사'
- '강남역 역주행 사고' 20대 여성, 30분 전 이미 유모차와도 사고 내고 도주
- [노동N이슈] 예견됐던 쿠팡의 죽음들‥119 출동 기록 입수
- 화물차 졸음운전 1명 사망‥달리던 SUV서 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