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티즈(ATEEZ),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24’ 헤드라이너 공연 펼쳐

손봉석 기자 2024. 11. 4. 0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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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24’



아이돌그룹 에이티즈(ATEEZ)가 3일 야외 뮤직 페스티벌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24’에 출연했다.

에이티즈는 이날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에서 개최된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24’ 2주차 마지막날 헤드라이너로 메인무대 ‘민트 브리즈 스테이지(Mint Breeze Stage)’에서 화려한 퍼포먼스를 펼쳤다.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24’



밴드셋으로 무대를 준비환 에이티즈는 안정감 있는 보컬과 탄탄한 댄스를 바탕으로 공연 중 노래들이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구성과 매끄러운 스테이지 진행으로 페스티벌 대미를 장식했다.

에이티즈는 해외 대형 페스티벌에서 보여준 무대를 재현하기 위해 아티스트, 연주자, 댄서, 프로덕션 팀을 포함, 국내 페스티벌 역사상 최대인 70명에 달하는 페스티벌팀을 대동한 것으로 전해졌다.

에이티즈는 앞서 미국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Coachella Valley Music and Arts Festival)’, 모로코 ‘마와진(MAWAZINE)’ 등 해외 페스티벌에서 공연을 펼친바 있다.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24’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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