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문숙, ♥임원희에 반했나 “사랑은 교통사고처럼 갑자기” (미우새)[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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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문숙이 임원희를 향한 호감을 고백했다.
11월 3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김승수 양정아, 임원희 안문숙 커플이 여행했다.
양정아는 "임원희 선배님이 언니한테 호감은 있는 것 같다. 남이섬 걸을 때 보니까 생각 외로 정말 둘이 너무 잘 어울리더라. 그림도 너무 좋고. 뒷모습이 임원희 선배가 언니보다 동생인데 듬직해 보이더라"고 말했고, 안문숙은 "호칭은 누나라고 하는데 연하라는 생각이 안 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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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문숙이 임원희를 향한 호감을 고백했다.
11월 3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김승수 양정아, 임원희 안문숙 커플이 여행했다.
안문숙은 양정아에게 임원희를 향한 감정에 대해 “그동안 이런 감정이 드는 사람을 만나기도 쉽지 않고. 우연치 않게 선우용여 선생님 댁에 오랜만에 놀러갔다가 그렇게 됐다. 사랑은 교통사고처럼 어느 날 갑자기 예고 없이 온다고 하잖아. 그런 게 아닌가 싶다. 정말 선생님 오랜만에 뵐 겸 갔는데”라고 말했다.
양정아는 “임원희 선배님이 언니한테 호감은 있는 것 같다. 남이섬 걸을 때 보니까 생각 외로 정말 둘이 너무 잘 어울리더라. 그림도 너무 좋고. 뒷모습이 임원희 선배가 언니보다 동생인데 듬직해 보이더라”고 말했고, 안문숙은 “호칭은 누나라고 하는데 연하라는 생각이 안 든다”고 했다.
서장훈은 “두 분이 나이 차이가 많이 나 보이지는 않는다”고 동의했고 신동엽도 “임원희가 미세하게 많아 보이고 안문숙 누나가 어려 보여서 얼추 어느 지점에서 만난다”고 말했다.
안문숙은 “옆에서 잘해준다. 볼링공도 닦아서 얹어주고. 짚라인 탈 때도 엄청 내 걱정을 해주더라”며 임원희의 자상한 모습과 배려를 언급했고 “지금 10월이잖아. 11월, 12월. 올 연말까지는 한 번 보려고 한다”며 임원희와 러브라인 청신호를 켰다.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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