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경환, 경찰서장에 “다 드셨으면 가주세요” 거침없는 농담 (백패커2)[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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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환이 경찰서장에게 거침없는 농담했다.
11월 3일 방송된 tvN '백패커2'에서는 출장요리단 백종원, 이수근, 허경환, 안보현, 고경표가 경찰서로 향했다.
허경환이 "원래 이렇게 조용히 드시는 편이냐"고 묻자 경찰서장이 "원래 조용히 먹는 편이긴 하다"고 답했다.
경찰서장을 필두로 다른 경찰들도 공깃밥을 리필하며 출장요리단의 밥도둑 공깃밥 리필 미션이 성공적으로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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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환이 경찰서장에게 거침없는 농담했다.
11월 3일 방송된 tvN ‘백패커2’에서는 출장요리단 백종원, 이수근, 허경환, 안보현, 고경표가 경찰서로 향했다.
출장요리단이 밥도둑 한 상을 만들어 경찰들이 식사하는 가운데 역대급 침묵이 감돌았다. 음식을 더 준비하던 출장요리단이 “왜 이렇게 조용하냐”며 침묵을 감지했고 이수근은 “역대 최고 조용하게 식사하시는 것 같다”고 말했다.
안보현이 밖으로 나가 더 드시라며 분위기를 띄우려 했지만 역시 가라앉은 공기. 허경환이 “원래 이렇게 조용히 드시는 편이냐”고 묻자 경찰서장이 “원래 조용히 먹는 편이긴 하다”고 답했다. 하지만 안보현이 경찰서장을 알아보고 “서장님 아니시냐. 서장님이 계셔서 분위기가 이런 게 아닐까요?”라고 꼬집었다.
이에 허경환이 “다 드셨으면 빨리 가주셨으면 좋겠다”고 거침없는 농담으로 웃음을 자아내며 식당의 침묵을 깼다. 경찰서장도 웃으며 공깃밥을 리필했고 “탄수화물 안 먹겠다고 다짐했지만 밥을 두 그릇 먹는다”며 밥도둑을 인정했다.
경찰서장을 필두로 다른 경찰들도 공깃밥을 리필하며 출장요리단의 밥도둑 공깃밥 리필 미션이 성공적으로 이뤄졌다. (사진=tvN ‘백패커2’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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