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다비, 절친 김태리에 “난 네가 무서워” 신예은 택했다 (정년이)[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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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다비가 절친 김태리가 아닌 신예은을 택했다.
11월 3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정년이' 8회(극본 최효비/연출 정지인)에서 윤정년(김태리 분)은 절친 홍주란(우다비 분)이 허영서(신예은 분)를 선택해 충격 받았다.
허영서는 홍주란에게 "벌써 오디션 윤정년이랑 하기로 한 거 아니지? 나한테도 기회를 줄래? 다른 애들은 필요 없다. 너랑 해야 최고의 무대를 할 수 있다"고 제안했다.
홍주란은 "조금만 시간을 줄래?"라며 절친 윤정년과 허영서 사이에서 갈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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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다비가 절친 김태리가 아닌 신예은을 택했다.
11월 3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정년이’ 8회(극본 최효비/연출 정지인)에서 윤정년(김태리 분)은 절친 홍주란(우다비 분)이 허영서(신예은 분)를 선택해 충격 받았다.
허영서는 홍주란에게 “벌써 오디션 윤정년이랑 하기로 한 거 아니지? 나한테도 기회를 줄래? 다른 애들은 필요 없다. 너랑 해야 최고의 무대를 할 수 있다”고 제안했다. 홍주란은 “조금만 시간을 줄래?”라며 절친 윤정년과 허영서 사이에서 갈등했다.
윤정년은 홍주란에게 “평강공주는 딱 역할이 너 같더라. 나는 창 부분이 조금 어려워서 걱정이다. 내일 아침부터 같이 연습하자”며 바로 함께 연습을 하자고 했다. 하지만 홍주란의 선택은 허영서. 홍주란은 허영서에게 “연습 시작하자. 너랑 같이 오디션 나가고 싶다”고 말했다.
윤정년은 홍주란을 찾아가 “왜 내가 아니고 영서냐. 뭐 때문에 나 팽개치고 영서랑 하는 거냐”고 질문했다. 홍주란은 “난 네가 무서워. 저번처럼 네가 역할에 지나치게 몰입해 버릴까봐. 그럴 때 넌 네 역할도 상대역도 무대도 잡아먹는다. 남는 건 윤정년 너밖에 없다”고 답했다.
홍주란은 “넌 통제를 배워가는 단계다. 넌 스스로 통제가 안 된다. 내가 혜랑 선배처럼 대처할 자신이 없다”며 “영서는 안정적이다. 계산해서 연기하고 거기에서 벗어나지 않는다. 영서에게 의지할 수는 있지만 너한테 의지할 수는 없다”고 말해 윤정년을 충격에 빠트렸다.
이후 윤정년은 “나도 오디션이 간절하다”며 손을 내밀어온 박초록(승희 분)과 짝을 이뤄 오디션에 나갔다. (사진=tvN ‘정년이’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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