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부고속도로 안성 분기점 부근서 전세버스 3중 추돌…34명 경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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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성시 경부고속도로에서 전세버스 3대가 얽힌 추돌사고가 나 34명이 다쳤다.
3일 경기남부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에 따르면 전날 오전 9시 38분께 경기 안성시 경부고속도로 서울 방향 안성 분기점 인근에서 버스 전용 차로를 주행하던 전세버스 3대가 잇따라 부딪히는 추돌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당시 전세버스 3대에 나눠 타고 있던 34명이 타박상 등 경상을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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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성시 경부고속도로에서 전세버스 3대가 얽힌 추돌사고가 나 34명이 다쳤다.
3일 경기남부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에 따르면 전날 오전 9시 38분께 경기 안성시 경부고속도로 서울 방향 안성 분기점 인근에서 버스 전용 차로를 주행하던 전세버스 3대가 잇따라 부딪히는 추돌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당시 전세버스 3대에 나눠 타고 있던 34명이 타박상 등 경상을 입었다.
부상자들은 현장에 출동한 구급대원들에 의해 이송됐으며 일부는 스스로 병원에 찾아가 치료받았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정체 상황에서 전세버스 1대가 브레이크를 제때 밟지 않아 앞서가던 전세버스를 추돌하면서 3대가 잇따라 부딪힌 것으로 보고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박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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