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국, 나이의 습격! 예은이의 반격!…유재석, ‘지 나이는 생각 안 하고’ 폭소 유발

김승혜 MK스포츠 기자(ksh61226@mkculture.com) 2024. 11. 4. 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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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런닝맨'에서 지예은과 김종국의 유쾌한 티격태격 케미가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안겼다.

특히 김종국의 "너 그렇게 나이가 많았니?"라는 돌직구 발언에 지예은이 발끈하며 보인 반응이 화제를 모았다.

하지만 김종국은 곧바로 "너 그렇게 나이가 많았니?"라고 놀라며 반응했고, 순간 당황한 지예은의 표정이 포착돼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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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런닝맨’에서 지예은과 김종국의 유쾌한 티격태격 케미가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안겼다.

특히 김종국의 “너 그렇게 나이가 많았니?”라는 돌직구 발언에 지예은이 발끈하며 보인 반응이 화제를 모았다. 이를 지켜보던 유재석이 “종국이, 자기 나이는 생각도 안 하고”라며 한마디 더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3일 방송된 SBS 예능 ‘런닝맨’에서는 멤버들 간의 장난 섞인 대화와 반응이 끊이지 않았다.

SBS ‘런닝맨’에서 지예은과 김종국의 유쾌한 티격태격 케미가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안겼다. 사진 = ‘런닝맨’ 캡처
오프닝에서 유재석은 “엘리베이터에서 종국이가 예은이를 두 번이나 상처줬다”며 대화 내용을 꺼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지예은 역시 “상처받았다”고 맞장구쳤지만, 김종국은 오히려 “그게 무슨 상처냐, 칭찬이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3일 방송된 SBS 예능 ‘런닝맨’에서는 멤버들 간의 장난 섞인 대화와 반응이 끊이지 않았다. 사진 = ‘런닝맨’ 캡처
이날 공개된 두 사람의 사전 대화에서 김종국은 지예은의 맞팔 리스트를 언급하며 장난을 치기 시작했고, 이에 지예은은 “03년생 친구일 뿐”이라며 말을 돌렸다. 하지만 김종국은 곧바로 “너 그렇게 나이가 많았니?”라고 놀라며 반응했고, 순간 당황한 지예은의 표정이 포착돼 웃음을 자아냈다.

김종국은 “사실 예은이가 어리게 보이기에 칭찬하려던 거였다”고 해명했지만, 유재석이 “자기 나이는 생각 안 하고”라고 쐐기를 박으며 이들의 케미를 폭발시켰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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