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11월 ‘가격파격 선언’ 실시… “김장 물가 낮춘다”

이마트가 11월에도 ‘가격파격 선언’을 이어가며 김장 재료 할인 행사에 나선다.

가격파격 선언은 장바구니 물가 안정을 위해 필수 먹거리와 생필품을 최저가 수준으로 제공하겠다는 이마트의 ‘가격 투자형 프로젝트’다.

'2024 대한민국 쓱데이' 행사가 진행된 3일 서울 용산구 이마트 용산점이 고객들로 붐비고 있다. /연합뉴스

오는 28일까지 한달 간 진행되는 가격파격 선언의 테마는 ‘김장 물가 안정’과 ‘초겨울 먹거리 준비’다. 김장족들의 비용 부담을 덜어줄 부재료를 비롯해 국물 요리 등을 집중 할인한다는 계획이다.

이마트는 11월 가격파격 선언 3대 핵심 상품으로 ‘양파’, ‘국내산 돈 앞다리’, ‘하림 더미식 상온 국탕류 6종’을 선정해 최저가 수준으로 판매한다는 계획이다.

상온 즉석 국탕류 골라담기 행사는 최초 진행이다. 골라담기 행사 적용 상품은 ‘하림 더미식 상온 즉석국탕 6종(200g, 각)’이다.

이외에도 이마트는 고객들이 빈번하게 구매하는 40개 생필품을 엄선해 혜택가에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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