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오늘 티메프 대표 재소환…영장 기각 뒤 첫 조사

이채연 2024. 11. 4. 05:49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큐텐 그룹의 1조원 대 대규모 미정산 사태를 수사 중인 검찰이 오늘(4일) 티몬과 위메프 대표를 구속영장 기각 뒤 처음 다시 소환해 이조사합니다.

서울중앙지검은 오늘(4일) 오전 10시, 류광진 티몬 대표와 류화현 위메프 대표를 다시 불러 조사할 방침입니다.

검찰은 지난달 초 구영배 큐텐 대표와 두 경영진에 대해 사기와 횡령, 배임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지만, 법원은 "범죄 성립 여부에 다툴 여지가 있다"는 등의 이유로 구속영장을 기각했습니다.

검찰은 보강수사를 거쳐 이들에 대한 구속영장을 다시 청구할 방침입니다.

이채연 기자 touche@yna.co.kr

#티메프 #정산지연 #검찰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