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세 지춘희 초동안 비결, 이것 안 먹는다 “맛있지만 참아” (사당귀)[결정적장면]

하지원 2024. 11. 4. 0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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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디자이너 지춘희가 동안 비결을 공개했다.

11월 3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에서는 지춘희, 김소연, 안현모의 만남이 공개됐다.

이날 안현모는 지춘희를 위해 요거트랑 비건 스콘, 건강 간식 아사이볼을 준비해 왔다.

이에 대해 지춘희는 "라면 안 끓여 먹는다. 라면을 일단 안 사놓는다. 즉석밥도 사본 적이 없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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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캡처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캡처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캡처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캡처

[뉴스엔 하지원 기자]

패션디자이너 지춘희가 동안 비결을 공개했다.

11월 3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에서는 지춘희, 김소연, 안현모의 만남이 공개됐다.

이날 안현모는 지춘희를 위해 요거트랑 비건 스콘, 건강 간식 아사이볼을 준비해 왔다.

안현모는 "선생님 엄청난 미식가시다"고 했고, 김소연은 "집에서 라면 끓여 드시냐"고 궁금해했다.

이에 대해 지춘희는 "라면 안 끓여 먹는다. 라면을 일단 안 사놓는다. 즉석밥도 사본 적이 없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지춘희는 “유혹이 싫어서 안 사놓는다. 없으면 못 먹지 않냐"며 철저히 자기 관리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한편 지춘희는 1954년생으로 만 70세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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