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선 차 집 매장 명의 ♥남편 다 줬다, 무슨 자신감? “터치하지 마” (사당귀)[결정적장면]

하지원 2024. 11. 4. 05:4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정지선이 차, 집, 매장 명의를 남편에게 돌린 이유를 밝혔다.

이날 남편 이용우는 "한 달에 쓰는 돈이 나보다 많다"며 정지선이 무분별한 과소비를 한다고 일러바쳤다.

정지선은 과소비가 아닌 투자라며 "모든 명의를 이분께 돌려놨다. 차부터 집, 매장까지 다 이분 명의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스튜디오에서 "무슨 자신감이냐"는 질문에 정지선은 "나는 내가 하고 싶은 걸 하고, 이분은 관리하시고 나누는 거다"고 설명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캡처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캡처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캡처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캡처

[뉴스엔 하지원 기자]

정지선이 차, 집, 매장 명의를 남편에게 돌린 이유를 밝혔다.

11월 3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에서는 선우용녀의 부부 상담소가 열렸다.

이날 남편 이용우는 "한 달에 쓰는 돈이 나보다 많다"며 정지선이 무분별한 과소비를 한다고 일러바쳤다.

정지선은 과소비가 아닌 투자라며 "모든 명의를 이분께 돌려놨다. 차부터 집, 매장까지 다 이분 명의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스튜디오에서 "무슨 자신감이냐"는 질문에 정지선은 "나는 내가 하고 싶은 걸 하고, 이분은 관리하시고 나누는 거다"고 설명했다.

전현무는 "이 정도 줄 테니 나 터치하지 마라는 거냐"고 물었고, 정지선은 "네"라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