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신랑 조세호 향한 비난 폭주…문세윤 “딘딘은 진짜 삐쳐” 경고(1박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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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호가 비난의 중심에 섰다.
다섯 멤버 모두 침낭 속에 들어가는 데에 성공했지만, 조세호가 얼굴이 아닌 발을 노출하면서 미션에 실패하게 됐다.
이에 문세윤은 "불 좀 꺼달라"고 요청했고, 멤버들은 조세호에게 폭력을 가하는 듯한 액션으로 웃음을 유발했다.
제작진은 "실제로 폭력이 일어나지 않았으며 '1박2일' 출연진은 조세호 씨를 사랑한다"는 자막을 삽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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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조세호가 비난의 중심에 섰다.
11월 3일 방송된 KBS 2TV '1박2일 시즌4'(이하 1박2일)에서는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과 정선군으로 여행을 떠난 여섯 멤버의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1박 2일' 멤버들은 호텔이라고 해도 손색없을 만큼 넓고 쾌적한 로열 스위트룸에서 단체 잠자리 복불복을 진행했다.
55평 스위트룸에서 진행된 2라운드 미션은 침낭 들어가기였다. 시간 내에 침낭 지퍼를 다 올리고 얼굴만 노출해야 되는 룰. 다섯 멤버 모두 침낭 속에 들어가는 데에 성공했지만, 조세호가 얼굴이 아닌 발을 노출하면서 미션에 실패하게 됐다.
이에 조세호를 향한 비난이 쇄도했고, 조세호는 "저는 발이 얼굴이다"며 적반하장 태도를 취했다. 이어 조세호는 사과하며 "침낭 밑이 뚫려 있을 줄 알고 머리를 넣었는데 나가는 길이 없더라"고 털어놨다.
조세호의 해명에도 비난은 끊이지 않았고, 딘딘은 "이건 응징을 좀 해야 되지 않나"라고 말했다. 이에 문세윤은 "불 좀 꺼달라"고 요청했고, 멤버들은 조세호에게 폭력을 가하는 듯한 액션으로 웃음을 유발했다.
제작진은 "실제로 폭력이 일어나지 않았으며 '1박2일' 출연진은 조세호 씨를 사랑한다"는 자막을 삽입했다.
이후 멤버들은 다운그레이드 된 글램핑 숙소에서 3라운드 미션을 하기 위해 이동했다. 특히 문세윤은 조세호에게 "우리는 이해하는데 딘딘은 진짜 삐치니까 알아서 해라"고 경고해 웃음을 안겼다.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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