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선 섭외 폭주, 무려 31곳 “솔직히 배아프지?” 정호영 대답은 (사당귀)[어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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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당귀' 정호영 셰프가 정지선 셰프를 향한 부러움을 내비쳤다.
11월 3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에는 의성 마늘 축제를 찾은 정호영 셰프 모습이 전파를 탔다.
정호영은 스타 셰프로서 먹거리 부스에 초청됐다.
스튜디오에서 정호영은 "2스타가 제일 어렵다더라. 1스타는 캐주얼하게 가기 좋고 2스타를 갈 바 에는 3스타를 가겠다는 거다. 중간에 끼니까 매출이 떨어지는 경우가 있다고 한다"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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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하지원 기자]
'사당귀' 정호영 셰프가 정지선 셰프를 향한 부러움을 내비쳤다.
11월 3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에는 의성 마늘 축제를 찾은 정호영 셰프 모습이 전파를 탔다.
정호영은 스타 셰프로서 먹거리 부스에 초청됐다. 이날 부스에는 한식 전문가 유현수가 방문해 눈길을 끌었다.
유현수는 국내 최초로 한식 분야에서 미쉐린 1스타를 받은 인물. 유현수는 "예전에는 별을 하나 받으면 매출이 20% 상승하고, 두 개 받으면 40% 올라가고, 세 개 받으면 100% 올라갔었다"며 "요즘에는 예전 같지 않다. 기사들도 보지만, 미쉐린 레스토랑도 문을 많이 다는다"고 했다.
스튜디오에서 정호영은 "2스타가 제일 어렵다더라. 1스타는 캐주얼하게 가기 좋고 2스타를 갈 바 에는 3스타를 가겠다는 거다. 중간에 끼니까 매출이 떨어지는 경우가 있다고 한다"고 부연했다.
"그래서 일부러 별을 안 받는 거냐"는 질문에 정호영은 "주목받는 걸 안 좋아한다. 가늘고 긴 게 좋다"고 말했다.
이에 전현무는 "그래서 '흑백요리사'도 안 나갔냐"고 물었고, 정호영은 "그렇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정호영은 유현수에게 "요즘엔 '흑백요리사' 나가야 예약이 꽉 찬다고 한다. 왜 안 나갔냐"라고 물었고, 이에 유현수는 "PD님과 미팅도 했는데 컨설팅이라든지 해외활동이 많아서 시간이 안 맞았다"라고 답했다.
정호영은 "연락 왔다가 전화를 못 받았더니 그 뒤로 안 오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를 지켜보던 전현무는 "정지선 셰프가 연락이 많이 온다. '어느 방송 나가야 하냐'며 리스트를 보내주더라. 31개가 들어왔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박명수는 정호영에게 "솔직히 배 아프지 않냐"고 물었고, 이에 정호영은 "입맛이 없긴하다"고 답해 폭소를 안겼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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