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윤서, 하하에 무릎 꿇었다…SNS 맞팔 2번 연속 칼차단 (런닝맨)[결정적장면]

장예솔 2024. 11. 4. 0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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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노윤서가 하하의 SNS 팔로우 제안을 재차 거절했다.

이날 노윤서는 '런닝맨' 첫 출연인 홍경, 김민주와 달리 여유로운 미소를 지으며 등장했다.

"윤서가 미술을 했다"며 노윤서의 전공까지 정확하게 기억하고 있는 하하는 "나 너한테 맞팔로우 까였잖아"라고 아픈 상처를 꺼내기도 했다.

노윤서 출연 당시 하하는 "우리 팔로우 할래?"라고 제안했으나 노윤서는 "저 근데 회사밖에 팔로우를 못 한다"고 대놓고 거절했던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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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런닝맨’ 캡처
SBS ‘런닝맨’ 캡처

[뉴스엔 장예솔 기자]

'런닝맨' 노윤서가 하하의 SNS 팔로우 제안을 재차 거절했다.

11월 3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는 영화 '청설'의 홍경, 노윤서, 김민주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노윤서는 '런닝맨' 첫 출연인 홍경, 김민주와 달리 여유로운 미소를 지으며 등장했다. 과거 노윤서는 대학교 졸업식도 고사하고 '런닝맨' 출연을 택해 화제를 모았다.

"윤서가 미술을 했다"며 노윤서의 전공까지 정확하게 기억하고 있는 하하는 "나 너한테 맞팔로우 까였잖아"라고 아픈 상처를 꺼내기도 했다.

노윤서 출연 당시 하하는 "우리 팔로우 할래?"라고 제안했으나 노윤서는 "저 근데 회사밖에 팔로우를 못 한다"고 대놓고 거절했던 바.

하하는 이날 녹화 말미에도 "맞팔할래?"라며 재차 팔로우를 제안했다. 망설이던 노윤서는 "아직도 회사랑만 팔로잉 중이다"며 무릎을 꿇었고, 하하는 "나도 너랑 안 한다"고 삐쳐 모두를 폭소케 했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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