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쇠가 없어서"…건물 5층 외벽 타던 50대 추락

박상혁 기자 2024. 11. 4. 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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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에서 문이 잠긴 집안에 들어가려고 건물 외벽을 탄 남성이 떨어져 다쳤다.

4일 뉴스1에 따르면 소방 당국은 지난 2일 오전 7시5분쯤 광주 남구 봉선동에서 건물 외벽을 타고 집안에 들어가려던 50대 남성 A씨가 5층에서 떨어졌다고 밝혔다.

이처럼 행동한 A씨는 허리와 팔을 다쳐 병원으로 이송된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 당국은 A씨는 자기 집으로 들어가려다가 열쇠가 없자 외벽을 타고 창문으로 넘어가려던 중 사고를 당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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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에서 문이 잠긴 집안에 들어가려고 건물 외벽을 탄 50대 남성이 떨어져 다쳤다./사진=임종철 디자인기자


광주에서 문이 잠긴 집안에 들어가려고 건물 외벽을 탄 남성이 떨어져 다쳤다.

4일 뉴스1에 따르면 소방 당국은 지난 2일 오전 7시5분쯤 광주 남구 봉선동에서 건물 외벽을 타고 집안에 들어가려던 50대 남성 A씨가 5층에서 떨어졌다고 밝혔다.

이처럼 행동한 A씨는 허리와 팔을 다쳐 병원으로 이송된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 당국은 A씨는 자기 집으로 들어가려다가 열쇠가 없자 외벽을 타고 창문으로 넘어가려던 중 사고를 당했다고 밝혔다.

박상혁 기자 rafandy@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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