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애, '500억 청담동 건물주'의 여유…"프리하게 지인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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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희애가 놀라운 동안 미모를 자랑했다.
지난 1일 김희애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프리~하게 지인들과 모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김희애는 편안한 모습으로 환하게 웃는 모습이다.
김희애는 "내일은 '보통의 가족' 무대인사에서 만나요! 많이들 와주세요"라며 영화 홍보로 글을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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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최인선 인턴 기자 = 배우 김희애가 놀라운 동안 미모를 자랑했다.
지난 1일 김희애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프리~하게 지인들과 모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김희애는 편안한 모습으로 환하게 웃는 모습이다.
김희애는 "내일은 '보통의 가족' 무대인사에서 만나요! 많이들 와주세요"라며 영화 홍보로 글을 마무리 했다.
한편 최근 김희애가 보유한 서울 청담동 빌딩이 18년 만에 약 400억원의 시세차익을 올릴 것으로 전망돼 화제가 된 바 있다.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김희애가 보유한 서울 청담동 건물 시세는 약 500억원이다. 2006년 7월 도산대로 대로변 주차장 부지 3개 필지를 119억원에 샀는데, 18년 만에 약 381억원 수익을 올렸다.
이 빌딩은 2020년 지었으며, 지하 4층~지상 5층 규모다. 피부과, 플래그십스토어 등이 입주한 상태다. 토지 매입 당시 평당 가격은 약 6061만원이다. 채권최고액은 36억원, 대출원금은 약 30억원, 나머지 89억원은 현금으로 매수한 것으로 보인다.
김희애가 등장하는 '보통의 가족'(감독 허진호)은 각자의 신념을 가지고 살아가던 네 사람이 아이들의 범죄현장이 담긴 CCTV 영상을 보게 되면서 모든 것이 무너져가는 모습을 담은 웰메이드 서스펜스 영화다.
김희애를 비롯해 설경구, 장동건, 수현 등이 등장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ins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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