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솔로’ 21기 영수 로맨스 결과는?(나솔사계)
‘나는 SOLO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서 로맨스 A/S 결과가 공개된다.
ENA·SBS Plus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이하'나솔사계')에서 21기 영수가 "정말 좋은 분을 만났다"며 로맨스 재점화에 성공할 가능성을 드러내 긴장감을 높였다. 또한 8기 정숙과 13기 영철은 최종 선택을 앞두고 돌연 냉랭해진 분위기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지켜보던 데프콘은 "둘이 얘기 안 하냐"며 이상 기류를 감지했고, 이에 출연진들도 초조해했다. 한편, 5기 정수는 "제 마지막 선택은 지금 가는 분"이라는 고백과 함께 18기 정숙에게 떨림에 대한 감사를 전해 ‘지각’ 직진 로맨스의 행방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솔로민박-한 번 더> 특집 최종 선택 결과는 오늘 밤 10시 30분 방송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오는 7일 밤 10시 30분, ENA와 SBS Plus에서 방송될 '나는 SOLO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나솔사계)에서 '솔로민박'에 모인 출연진들의 최종 선택이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출연자들이 서로에 대한 진심을 다시 확인하며 '찐' 로맨스를 마주하는 과정이 담길 예정으로, 방송 전 공개된 예고편은 긴장감 넘치는 분위기를 고스란히 전하고 있다.
예고편의 시작은 '솔로민박'에서 느껴지는 싸늘한 분위기로 시작되며 8기 정숙과 13기 영철의 미묘한 감정 변화를 보여준다. 두 사람 사이에 흐르는 냉랭한 공기에 MC 데프콘은 "영철씨, 얘기 안 해요?"라며 영철을 지적한다. 그럼에도 13기 영철은 “나가서도 더 알아볼 수 있는 거니까”라며 여유로운 태도를 유지하고, 이를 지켜보던 8기 정숙은 “하…”라며 답답한 한숨을 내쉰다. 이런 영철의 반응을 본 조현아는 “왜 이렇게 태평하고 시큰둥하지?”라고 속내를 드러내며 불안감을 느낀다. 이어 8기 정숙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저도 좀 헷갈리긴 했었다”고 털어놓으며, 영철의 마음을 알 수 없어 혼란스러운 감정을 전해 긴장감을 더했다.
이후 클라이맥스인 최종 선택의 시간이 다가오자, 21기 영수는 “정말 좋은 분을 만났고”라며 진심 어린 고백을 시작한다. 그는 자신이 선택한 상대에게 긍정적인 신호를 보내며 이번 경험에서 큰 의미를 느꼈다고 밝혔다. 또한, 5기 정수와 18기 정숙 사이의 설렘 가득한 장면도 포착됐다. 정숙은 정수에게 “떨림을 느끼게 해주셔서 감사하다”며 미소 지었고, 정수는 이 말에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15기 영호는 “끝까지 제 마음을 표현하도록 하겠다”며 물러서지 않는 고백으로 마지막까지 포기하지 않겠다는 의지를 보여줬다. 정수 역시 “제 마지막 선택은 지금 가는 분”이라며 운명적 선택을 향한 마지막 발걸음을 내디뎠다. 이처럼 마지막 선택을 앞둔 출연진들의 진심 어린 고민과 감정이 엇갈리며 솔로민박의 러브라인이 어떻게 마무리될지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나는 SOLO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나솔사계)에서 최종 선택을 앞둔 출연진들이 솔직하게 감정을 털어놓으며 진정한 사랑의 결말을 맞이하는 모습이 큰 기대를 불러일으켰다. 8기 정숙과 13기 영철의 감정 변화는 물론, 최종 선택을 앞두고 각자의 고민과 고백이 이어지며 긴장감 넘치는 장면들이 펼쳐질 예정이라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더욱 높였다. 특히 영호와 정수의 결연한 고백과 이를 받아들이는 상대방의 반응이 궁금증을 자아내며 솔로민박에서 어떤 사랑의 결실이 맺어질지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다. 출연진들이 보여줄 진솔한 감정과 최종 선택의 순간이 어떤 반전을 가져올지, 그리고 그 과정에서 각자의 진심이 어떻게 표현될지 이번 방송이 설렘과 흥미를 동시에 전해줄 것으로 보인다.
솔로민박의 최종 선택과 그에 따른 출연진들의 새로운 결말은 7일 밤 방송될 ‘나는 SOLO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나솔사계)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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