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선발 복귀’ 토트넘 또 세트피스 실점, 빌라에 전반 0-1

김재민 2024. 11. 3. 23: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손흥민이 복귀했고, 토트넘이 전반전 선제 실점했다.

토트넘 홋스퍼는 11월 3일(이하 한국시간) 오후 11시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스톤 빌라와의 '2024-2025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0라운드 경기에 나섰다.

전반전은 빌라가 1-0 리드했다.

토트넘이 빌라의 탄탄한 수비 블록을 공략하지 못하면서 전반전은 빌라가 1-0으로 리드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김재민 기자]

손흥민이 복귀했고, 토트넘이 전반전 선제 실점했다.

토트넘 홋스퍼는 11월 3일(이하 한국시간) 오후 11시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스톤 빌라와의 '2024-2025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0라운드 경기에 나섰다. 전반전은 빌라가 1-0 리드했다.

손흥민이 선발 출전으로 부상 복귀전에 나섰다.

경기 초반은 탐색전으로 흘렀다. 토트넘이 몇차례 문전 슈팅을 가져갔지만 골문과 거리가 멀었다.

전반 32분 빌라가 세트피스에서 선제골을 넣었다. 코너킥이 포로와 벤탄쿠르를 연이어 맞고 굴절돼 골문으로 향했다. 비카리오가 이를 쳐냈지만 세컨볼이 문전에 자리한 로저스에게 흐르면서 쉬운 골 찬스가 됐다.

토트넘이 빌라의 탄탄한 수비 블록을 공략하지 못하면서 전반전은 빌라가 1-0으로 리드했다.(사진=손흥민)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