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재현, 입대 하루 앞두고 반삭 변신…"함께할 여정 기대하며"

김현희 기자 2024. 11. 3. 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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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NCT 재현이 머리카락을 짧게 자르며 입대를 준비했다.

재현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함께한 추억을 회상하며, 함께할 여정을 기대하며"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재현은 길었던 백금발을 검게 염색하고 짧게 자른 모습이다.

잘라낸 머리카락으로 바닥에 '입대'란 글자를 만든 그는 짧아진 머리로 더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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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재현 인스타그램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그룹 NCT 재현이 머리카락을 짧게 자르며 입대를 준비했다. 

재현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함께한 추억을 회상하며, 함께할 여정을 기대하며"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재현 인스타그램

사진 속 재현은 길었던 백금발을 검게 염색하고 짧게 자른 모습이다. 

잘라낸 머리카락으로 바닥에 '입대'란 글자를 만든 그는 짧아진 머리로 더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했다. 

팬들은 "잘 다녀와" "조심히 갔다와" "2026년에 다시 만나" "잘생겼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재현 인스타그램

재현은 지난달 24일 신곡 '언컨디셔널'을 발매하고 26~27일 서울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팬 콘서트 '뮤트'를 개최했다. 

그는 4일 현역으로 입대해 신병교육대에서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육군 군악대에서 복무할 예정이다.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kimhh20811@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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