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요' 다이몬, 휘몰아치는 퍼포먼스 '찍찍찍'→5세대 아이돌 선두 주자 증명

김원겸 기자 2024. 11. 3. 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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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다이몬이 5세대 아이돌 선두 주자를 증명하는 무대를 펼쳤다.

다이몬은 3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두 번째 싱글 '유스 네버 다이' 타이틀곡 '찍찍찍'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다이몬은 젠지 감성을 담아낸 힙한 무드의 스타일링으로 무대에 등장, 휘몰아치는 퍼포먼스와 매료되는 표정 연기로 몰입감을 더하며 5세대 아이돌의 선두 주자임을 증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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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찍찍찍' 무대를 선사한 다이몬. 방송화면 캡처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그룹 다이몬이 5세대 아이돌 선두 주자를 증명하는 무대를 펼쳤다.

다이몬은 3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두 번째 싱글 '유스 네버 다이' 타이틀곡 '찍찍찍'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다이몬은 젠지 감성을 담아낸 힙한 무드의 스타일링으로 무대에 등장, 휘몰아치는 퍼포먼스와 매료되는 표정 연기로 몰입감을 더하며 5세대 아이돌의 선두 주자임을 증명했다.

다이몬은 육각형 아이돌에 걸맞은 퍼포먼스와 래핑으로 강한 인상을 남겼다. 입에 지퍼를 채우는 듯한 동작의 포인트 댄스가 강한 중독성을 유발한 가운데 파워 퍼포먼스와 부드러운 댄스를 오가는 완급 조절이 돋보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다이몬의 두 번째 싱글 타이틀곡 '찍찍찍'은 다이몬의 정체성을 담은 곡으로, 리드미컬한 멜로디와 화려한 사운드가 멤버들의 패기에 힘을 싣는다. 멤버 히(HEE), 태극(TK), 렉스(REX)가 작사에 참여해 음악적 성장을 증명했고, K팝 히트곡 제조기 라이언전이 작곡을 맡았다.

한편 다이몬은 각종 음악방송 등을 통해 '찍찍찍' 활동을 이어가며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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