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임실군 순천완주고속도로서 차량 세 대 부딪쳐‥1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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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녁 6시 반쯤, 전북 임실군 순천완주고속도로 관촌터널 인근에서 7.5톤 자동차 운반차 등 차량 3대가 부딪혔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를 운전하던 30대 남성이 숨졌습니다.
경찰은 7.5톤 자동차 운반 차량과 승용차가 서행하던 중 뒤따르던 4.5톤 화물차가 승용차를 들이받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경찰은 졸음운전을 했다는 화물차 운전자의 진술을 바탕으로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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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녁 6시 반쯤, 전북 임실군 순천완주고속도로 관촌터널 인근에서 7.5톤 자동차 운반차 등 차량 3대가 부딪혔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를 운전하던 30대 남성이 숨졌습니다.
경찰은 7.5톤 자동차 운반 차량과 승용차가 서행하던 중 뒤따르던 4.5톤 화물차가 승용차를 들이받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경찰은 졸음운전을 했다는 화물차 운전자의 진술을 바탕으로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영상 제공: 제보자 송영훈)
송재원 기자(jwo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52498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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