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런10점’ 이신영, 히다 장가연 조예은 첫판 통과[LPBA6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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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신영이 하이런10점을 앞세워 가볍게 LPBA 6차전 첫판을 통과한 가운데, 히다 장가연 조예은 이우경 김도경 전애린 오수정도 2차예선에 합류했다.
이신영(휴온스헬스케어레전드)은 3일 경기도 고양킨텍스 PBA스타디움에서 열린 '24/25 휴온스LPBA챔피언십' 1차예선(PPQ)에서 김유미에 25:9(20이닝) 완승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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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신영, 김유미에 25:9 완승
이우경 김도경 전애린 오수정도 2차예선行
이신영(휴온스헬스케어레전드)은 3일 경기도 고양킨텍스 PBA스타디움에서 열린 ‘24/25 휴온스LPBA챔피언십’ 1차예선(PPQ)에서 김유미에 25:9(20이닝) 완승을 거뒀다.
이신영은 초반 7이닝까지 김유미와 4:4 동점이었으나 8~10이닝에 6점을 보태며 10:4로 앞서나갔다. 이후 13:8로 리드한 18이닝 공격에서 사실상 승부를 결정지었다. 이신영은 하이런10점으로 23:8로 점수차를 벌렸고, 19~20이닝에 남은 2점을 보태며 경기를 끝냈다. 이신영의 25:9 승.
히다 오리에(SK렌터카다이렉트)는 김보송에 25:11(21이닝) 낙승을 거뒀고, 팀동료 조예은도 김혜정을 24:8(31이닝)로 완파하며 손쉽게 2차예선에 합류했다.
장가연(에스와이바자르)은 힘겹게 첫판을 통과했다. 장가연과 최선영은 공격에 어려움을 겪으며 14:14(29이닝) 동점으로 경기를 마쳤다. 두 선수는 애버리지(0.483)도 같았고 결국 장가연이 하이런(3-2)에 앞서 간신히 2차예선행 티켓을 손에 넣었다. [김동우 MK빌리어드뉴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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