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함안군 산인터널 내부 SUV 화재‥다친 사람 없어
송재원 jwon@mbc.co.kr 2024. 11. 3. 22:33
오늘 오후 7시 반쯤 경남 함안군 남해고속도로 산인터널 내부를 달리던 SUV에 불이 나 40분 만에 꺼졌습니다.
불이 난 뒤 운전자 등 차량에 타고 있던 4명이 스스로 대피하면서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소방당국은 차량 경고등이 표시된 후 연기가 나기 시작했다는 운전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송재원 기자(jwo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52496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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