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국내 첫 수소특화단지 후속 방안 추진
정면구 2024. 11. 3. 22:06
[KBS 춘천]정부가 동해와 삼척을 국내 첫 수소특화단지로 지정한 가운데, 강원도가 후속 방안을 추진합니다.
강원도는 수소특화단지 입주 희망 기업을 대상으로 투자 보조금과 사업화 지원 혜택과 관련된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또, 동해 북평 제2일반산단과 삼척 호산일반산단에 대한 수소 기반 시설 구축 등도 추진합니다.
동해 특화지구에는 내년부터 수소 소재와 장비 등을 시험하거나 평가할 수 있는 검증 시설 등이 들어서며, 삼척 특화지구에는 수소 공급시설 등이 구축될 예정입니다.
정면구 기자 (nine@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명태균 의혹’ 김영선 전 의원 검찰 출석…대가성 조사
- 탄핵 열차 시동?…여권내 기류 변화도
- 일상이 된 전쟁…‘드론 파편’ 떨어진 현장 가보니
- 퇴직 후 ‘소득절벽’ 어쩌라고요…정년연장 언제쯤?
- 음식점에 불지른 종업원 체포…화천 북한강 ‘훼손 시신’ 용의자 검거
- 예식장 계약 5일만에 취소 요구했지만…“수수료 내라?”
- 가을 정취 산행…낙엽길은 ‘안전 위협길 위험’ 각별 주의!
- 취업난에 자연계열 ‘AI·반도체’ 강세…인문계는 ‘경영학과’
- “김밥 먹고, 공연 즐기고”…단풍으로 물든 가을 소풍
- ‘페이커의 T1’, 중국 BLG 꺾고 롤드컵 5번째 우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