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2주만에 부상 복귀전서 선발'... 토트넘, 아스톤빌라전 선발 공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손흥민이 다시금 부상을 털고 토트넘 홋스퍼 선발 명단에 복귀했다.
토트넘은 3일(이하 한국시각) 오후 11시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2024~2025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0라운드 아스톤 발라와 홈경기를 가진다.
허벅지 부상으로 인해 약 3주 동안 경기에 나서지 못하던 손흥민은 지난달 19일 웨스트햄과의 리그 홈경기에서 복귀해 골까지 넣으며 환상적인 활약을 펼쳤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한국 김성수 기자] 손흥민이 다시금 부상을 털고 토트넘 홋스퍼 선발 명단에 복귀했다.
토트넘은 3일(이하 한국시각) 오후 11시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2024~2025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0라운드 아스톤 발라와 홈경기를 가진다.
허벅지 부상으로 인해 약 3주 동안 경기에 나서지 못하던 손흥민은 지난달 19일 웨스트햄과의 리그 홈경기에서 복귀해 골까지 넣으며 환상적인 활약을 펼쳤다. 하지만 이후 다시 부상으로 나오지 못하다 이날 아스톤 빌라와의 맞대결에서 다시 선발로 뛰게 됐다. 약 2주 만에 다시 돌아온 것.
엔지 포스테코글루 토트넘 감독은 선발 라인업에 굴리엘모 비카리오 골키퍼, 4백에 페드로 포로, 크리스티안 로메로, 라두 드라구신, 데스티니 우도기를 내세웠다.
미드필더에 데얀 쿨루셉스키, 로드리고 벤탄쿠르, 말랑 사르를, 양쪽 윙에 손흥민과 브레넌 존슨을, 최전방에 도미닉 솔랑키를 내세웠다.
경기는 잠시 후인 오후 11시에 열린다.
스포츠한국 김성수 기자 holywater@sportshankook.co.kr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사건반장', '아이 앞' 교사 아내와 제자의 불륜… "코스프레 의상 발견" - 스포츠한국
- 율희 "업소 다닌 최민환, 내 가슴에 돈 꽂아"…'아가씨 예약' 녹취 폭로 - 스포츠한국
- 손나은, 여리여리한 몸매에 볼륨감까지 다 가진 비주얼…'우아한 발레리나' - 스포츠한국
- '지옥2', 놀라운 비주얼 상상력+계급·종교에 실존적 질문 던지는 주제의식 선명한 수작[스한:리
- '손흥민 없으니 안된다' 토트넘, C.팰리스에 0-1 충격패 - 스포츠한국
- '일용 엄니' 김수미 별세, 전 국민에 웃음 안긴 54년 연기 인생… '애도' 물결[종합 1보] - 스포츠한
- 로제 '아파트', 美 빌보드 차트 점령 눈앞… '제 2의 강남스타일' 탄생[스한:초점] - 스포츠한국
- 트와이스 모모, 깊게 파인 시스루…치명적인 '레드'로 시선 압도 - 스포츠한국
- '나는 솔로' 22기 현커는 옥순♥︎경수…정숙 "10기 상철과 연애 맞아" - 스포츠한국
- '맞소송' 박지윤·최동석, "정서적 바람"vs"의처증" 진실 공방 녹취록 공개 - 스포츠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