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원희 "나=돌싱, 안문숙=초혼…호감 있지만 신경 쓰인다"('미우새')

배선영 기자 2024. 11. 3. 21:5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임원희가 안문숙과의 관계에 대한 속마음을 털어놓았다.

3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양정아 김승수, 안문숙 임원희 커플의 더블 데이트 모습이 그려졌다.

반면, 안문숙은 양정아에게 "사랑은 교통사고처럼 온다고 하잖나. 정말 오랜만에 선우용여 선생님 댁에 갔는데, 임원희를 그곳에서 만나게 됐다"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사진 | '미운우리새끼' 방송화면

[스포티비뉴스=배선영 기자] 배우 임원희가 안문숙과의 관계에 대한 속마음을 털어놓았다.

3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양정아 김승수, 안문숙 임원희 커플의 더블 데이트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임원희는 김승수에게 "(안문숙에게) 좋은 감정이 느껴지는 것은 맞아. 연상이지만 초혼이신데 나는 돌싱이니까 아무렇지 않다고 해도 당사자들은 신경 쓰일 수밖에 없다"라고 말했다.

반면, 안문숙은 양정아에게 "사랑은 교통사고처럼 온다고 하잖나. 정말 오랜만에 선우용여 선생님 댁에 갔는데, 임원희를 그곳에서 만나게 됐다"라고 말했다.

또 안문숙은 "연애 세포가 다 죽었다고 생각했는데 아니었다"라고 털어놓기도 했다.

양정아는 "두 사람이 잘 어울린다. 임원희 선배가 연하인데도 듬직해 보였다"라고 말하자 안문숙은 "연하로 보이지 않는다"라며 속마음을 말하기도 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